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는 많지 않으며, 니드 포 스피드와 같은 고속 레이싱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경찰 추격전이 포함된 타이틀은 더더욱 없습니다. 많은 게임 업계가 경쟁적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이동함에 따라, 플레이어의 관심은 조용하고 편안한 게임에서 친구와 온라인으로 대화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현실의 지루한 삶에서 완벽한 탈출구가 되어줄 레이싱 게임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간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큼 여유로운 휴식은 없습니다. 시계와 경쟁하거나 다른 레이서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됩니다. 혼자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면 되죠.
퇴근 후 가볍게 즐길만한 레이싱 게임 추천 TOP 8
8. 드라이브클럽
드라이클럽이 소니 독점 타이틀이고 현재로서는 다소 오래된 게임이지만, 이 게임이 출시 플랫폼인 PS4에서 여전히 최고의 레이싱 게임 중 하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는 독립형 캠페인과 DLC 형태의 수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가타부타 할 것 없이 운전하고 싶다면 게임 내 약 80개의 실제 트랙 중 하나를 골라 좋아하는 자동차를 타고 그 주변을 돌면 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제대로 운전하기 전에 조작법을 익혀야 할 수도 있습니다.
7.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드라이브클럽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현대적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7과 그 후속작인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콘솔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온라인 레이싱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를 위한 멀티플레이어 서버도 여전히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 수백 대의 차량 중 하나를 타고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하루 중 언제라도 트랙을 주행하는 데 있어서는 포르자 모터스포츠에 필적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트랙을 선택하고 상대 레이서가 있든 없든 트랙을 돌기만 하면 됩니다.
6. 더 크루 2
어쌔신 크리드 및 다양한 톰 클랜시 게임의 개발자들은 첫 번째 크루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더 크루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서비스 중단되었습니다. 후속작인 더 크루 2는 그 자리를 대신하여 미국의 축소판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보트를 추가하여 전작인 더 크루보다 더 나은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스트리트 카나 하이퍼카, 심지어 보트나 비행기를 골라 게임의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아무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운전 할 수 있습니다.
5. 포르자 호라이즌 5
더 크루 2와 마찬가지로, 포르자 호라이즌 5에도 플레이어가 마음껏 탐험하고 운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비행기와 보트는 없지만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 다양한 카테고리의 지상 차량, 전반적으로 더욱 세련된 운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음악과 음질입니다. 플레이어는 헤드폰을 끼고 볼륨을 높이고 페라리를 골라 부드러운 음악이 배경에서 흘러나오고 엔진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가상의 배경인 멕시코를 자연스럽게 운전하며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그래픽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4와 5가 레이싱 게임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타이틀의 그래픽에 감탄하기 위해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에 찬사를 보냅니다.
4. GTA 5
GTA 5는 누구나 운전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재미와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싱글 플레이어 미션, 불타는 경찰 추격전,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캐릭터들을 무시하고 나면,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는 세심하게 만들어진 운전하기 좋은 놀이터가 됩니다.
GTA 5에는 자동차, 자전거, 지프, 보트, 비행기, 헬리콥터 등 다양한 탈것들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게임 내 라디오를 켜고 GTA 5의 아름다운 세계를 무심코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GTA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3. 엑스페디션 : 머드러너 게임
다른 어떤 드라이빙 게임도 엑스페디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머드러너 게임과 그 전편인 스노우러너와 머드러너에 비견할 만한 게임은 없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레이어는 강력하고 디젤을 많이 소모하는 오프로드 트럭과 픽업트럭을 운전하게 됩니다. 임무는 일반 탐험, 배달, 구조 시도 등 다양한 작업을 위해 거칠고 험난한 지형을 탐험하는 것입니다.
시간 제한도 없고, 경쟁해야 할 다른 적 차량도 없으며, 피해야 할 교통 체증도 없이 오직 플레이어와 트럭, 그리고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험난한 지형만이 존재합니다. 플레이어는 모든 오프로드 도구를 마음껏 사용해 바위, 물줄기, 진흙 언덕에서 트럭을 조종하며 가장 편안한 드라이빙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아트 오브 랠리
아트 오브 랠리는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그래픽, 프리젠테이션 스타일, 미니멀한 게임 플레이까지 모든 것이 창의력을 발휘한 붓 터치에 불과합니다. 경쟁 차량은 없고 타임 트라이얼 형태의 시계만 있어 더욱 여유롭고 평온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잔디 평원, 숲, 사막, 설원 등 다양한 환경이 배경에 깔려 있어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다양하며, 실제 차량과 똑같지는 않지만 역대 최고의 랠리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1.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집과 소파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트럭 운전 시뮬레이션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가장 편안한 레이 게임으로 꼽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 게임은 랜드마크와 실제 위치가 있는 유럽과 다양한 도시의 실제 상세 지도 안에서 오픈 월드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트럭 운전사가 되어 다양한 트럭을 운전하는 방법을 배우고 대형 차량을 운전할 때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